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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ADB, 2016년 베트남 GDP 성장률 전망 6%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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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2016년 아시아 경제 전망 개정판(ADOU)"를 발표하고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3월에 발표한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2016년 GDP 성장률을 6.7%에서 6.0%로 2017년 6.5%에서 6.3%로 각각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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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베트남 사무소 Eric Sidgwick 소장은 2016년 상반기에 중부 고원 지방과 메콩 델타 지방의 가뭄과 글로벌 상품 가격 침체가 베트남의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다만,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크게 성장하고, 은행의 대출 잔액과 외국인 방문객 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햇다.

 

하반기에는 외국인직접투자(FDI)와 수출 증가와 신용의 증가에 의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농업 분야의 회복과 인프라 정비 안건의 실시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반기 무역 수지는 GDP의 8.2%에 상당하는 금액의 흑자로 전년에 대비 상황이 크게 개선됐다. ADB 베트남 사무소장은 "무역 흑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기간 산업의 쇠퇴 증가와 중국 경제의 가감속 등으로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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