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사파, 야시장 시험 운영 계획..., 관광객 유치에 한몫 기대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북부 관광지 라오까이(Lao Cai)省 사파(Sapa)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야시장(điểm chợ)을 시험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dem-2-4351-1473650516.jpg

 

시험 운영되는 야시장은 사파(Sapa) 시장앞 N1 구역에서 매일밤 18시부터 23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야시장에서는 기념품과 소수 민족의 직물, 음식 등의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판매할 예정이다.

 

사파 시장 앞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에 "사랑의 시장 (Cho Tinh)"이 열리고 있지만, 새롭게 야시장을 꾸며 관광 서비스를 다양화해 국내외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시장은 하노이市, 호찌민市, 꽝닌(Quang Ninh)省 하롱(Ha Long)市, 캉호아(Khanh Hoa)省 냐짱(Nha Trang)市 등 국내 많은 관광지에서 전개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총리는 최근 "2030년까지의 베트남 관광 개발 마스터 플랜"을 승인했다. 이 마스터 플랜에는 사파 시장에 고품질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2020년까지 연간 200만명, 2030년까지 연간 52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가 설정되어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09-12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