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17년 GDP 6.7% CPI 4.0% 목표 국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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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는 지난 20일 제 14기(2016~2021년) 제 2회 국회에서 경제사회발전 계획에 대한 2016년 성과 및 2017년 목표에 대해 보고하고 이 중 2017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7%로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주요 목표에 대해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0%, 수출액 성장률은 6.0~7.0%, 무역 적자액은 수출액의 약 3.5%, 재정적자는 GDP 대비는 3.5% 이하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법을 제정하고, 중소기업의 은행 보증에 관한 규제를 재검토하는 등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16년 연초 9개월의 GDP 성장률은 5.93%에 머물렀다. 2016년 연간 GDP 성장률은 6.3~6.5% 전망에서 당초 계획했던 6.7%를 밑돌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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