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 거대 유통 기업 ‘롯데’,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20% 점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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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이번주 금요일 약 4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 진출을 목표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롯데쇼핑이 오프라인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타켓은 옷과 화장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전자상거래 대표 서태호 씨는 "향후 롯데 인터넷 쇼핑몰은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의 약 20% 점유율을 목표로 이 분야의 선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회사에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전자 상거래 시장의 매출 규모는 약 40억 달러로 2015년 대비 약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에 따르면, 2020년 전자상거래 시장의 매출 규모는 약 10억 달러로 전체 소매 매출의 약 5% 정도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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