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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세계은행, 기업 환경 순위 베트남은 190개국 중 8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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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이 최근 발표한 2017년판 기업환경순위(Doing Business)에 따르면, 베트남은 100포인트 만점에 63.83점으로 조사 대상국 190개국 중 82위를 차지해 전년 대비 9단계 상승했다. 한국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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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랭킹은 비즈니스 환경의 정비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로 "신규", "건설 허가 취득", "전원", "자산 등기", "융자 획득'', "투자자 보호", ''납세", "무역", "계약 이행", "철수" 등 10대 지표에 근거해 평가한 결과다.

 

베트남은 순위가 오른 지표로 "투자자 보호" (31단계 상승 87위), "무역"(15단계 상승 93위), "세금"(11단계 상승 167위), "전력 공급"(5단계 상승 96위)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민자"(10단계 하락한 121위)로 순위가 급락했고, "건설 허가 취득"과 "대출"도 3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지역을 살펴보면, 베트남은 싱가폴(2위), 말레이시아(23위), 태국(46위)에 이어 4위를 달리고있다. 기타 동남아 국가의 순위는 브루나이(72위), 인도네시아(91위), 필리핀(99위), 캄보디아(131위), 라오스(139위),미얀마(170위), 티모르(175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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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랭킹 세계 최악은 소말리아(190위), 에리트레아(189위), 리비아(188위) 등으로 나타났고, 세계 10위는 1위(뉴질랜드), 2위(싱가폴), 3위(덴마크), 4위(홍콩), 5위(한국), 6위(노르웨이), 7위(영국), 8위(미국), 9위(스웨덴), 10위(마케도니아) 순으로 나타났다.

 

dantri >> vinatimes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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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세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