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농협, 베트남 진출 본격화… 하노이지점 신설 인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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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베트남 진출이 본격화된다. 농협은행은 6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하노이지점 신설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지점 설립인가 신청서를 낸 지 2년1개월 만의 결실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진출 기업 및 교민에 대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베트남에 농업금융 전문은행의 노하우를 이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 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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