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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비나폰, 푸꿕섬에서 베트남 최초 4G 서비스 상용화 시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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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편통신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 VNPT) 산하 휴대 통신 대기업 비나 폰(Vinaphone)이 지난 3일 다른 경쟁사보다 앞서 메콩 델타 지역의 끼엔장(Kien Giang)省 푸꿕(Phu Quoc)섬에서 4세대 이동통신(4G)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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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폰은 2016년 연초부터 호찌민市와 푸꿕섬에서 4G 서비스를 시험 제공하고, 베트남에서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 제공에 성공한 후 최근 정보통신부에서 4G 서비스 사업의 라이센스을 발급 받고 5일 이내에 베트남에서 처음 서비스 제공을 개시한 것이다.

 

비나폰은 이날 푸꿕섬에서 개최된 서비스 제공 개통식에서 통신 속도 측정 장치을 통해 지금까지의 3세대 이동 통신(3G)와 4G 통신 속도를 비교했다. 4G 통신 속도는 평균 50~80Mb/s으로 3G의 7~10배 빨라진 것을 시연했다. 4G 통신 속도는 최대 300Mb/s에 달한다.

 

또한, 비나폰은 Wi-Fi 스팟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랜 또는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My TV"계획 등을 마련하고있다. 비나폰은 향후 2017년에 전국 63개 省, 市에 4G 기지국 2만 1000개소를 설치해 서비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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