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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16년 3분기 소비자신뢰지수 낙관..., 세계 7위 유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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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Nielsen은 2016년 3분기 세계소비자신뢰지수(CCI)를 발표했다. 베트남 CCI는 전기와 같은 107포인트로 9분기 연속 100포인트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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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의 CCI는 전세계 63개국 중 7위를 유지했지만, 동남아 6개국 중에서는 전분기의 3위에서 1단계떨어진 4위를 차지했다. 세계 CCI는 전분기 대비 1포인트 오른 99포인트로 나타났다. 세계 1위는 인도로 133포인트(5포인트 상승), 최하위는 한국으로 46포인트(1포인트 상승)로 나타났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필리핀이 전분기와 동일한 132포인트로 지역에서 1위, 세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전분기 대비 3포인트 오른 122포인트로 지역 2위, 세계 3위를 유지했다. 태국은7포인트 오른 108포인트로 베트남보다 높게 나타났다. 싱가폴은 6포인트 오른 94포인트, 말레이시아는 2포인트 오른 89포인트로 지역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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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금의 용도"에 대한 소비 조사에서 베트남 소비자의 약 78%가 "저축"이라고 받해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저축" 이외의 용도로는 "여행(39%)", "의류 쇼핑(36%)", "오락(32%)", "주택수리(31%)", "하이테크 제품 구입(3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 베트남인의 약 85%가 지난 12개월 동안 지출을 줄이기 위해 소비 습관을 바꿔 절약 생활을 유지했다고 답변했다. 특히, 지출을 억제한 항목으로는 "쇼핑/의류(52%)", "오락(50%)" 등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사는 "직업안정(47%)", "건강(34%)", "일과 생활의 균형(25%)",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21%)", "국가 경제(18%)"을 선택했다.

 

baomoi >> vinatimes :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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