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태국 센트럴그룹, BIG C 슈퍼마켓 점포 수 5년내 2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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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계 최대 소매 기업인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이 지난 14일 발표한 "베트남 장기 투자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5년 이내에 베트남에서 슈퍼마켓 "빅 C" 점포 수를 현재의 2배인 68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34개 점포 중 13개 점포를 대형 쇼핑 센터로 확대하기 위해 약 3000만 USD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소매 시장에서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은 이에 앞서 베트남에서 "BIG C"를 운영하고 있던 프랑스계 카지노 그룹(Casino Group)으로부터 10억 EURO에 인수 했다.
이 그룹은 1927년에 설립된 부동산, 소매, 호텔, 레스토랑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동남아와 유럽에서 적극적으로 M&A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가전 양판점 응옌낌의 주식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백화점 "로빈스(Robins)" 등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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