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동화 환율 연중 최저..., 미국 대선 결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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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매일 발표하고 있는 은행간 달러 환율(중앙은행 기준 환율)을 매일 발표하고있다. 은행간 달러 환율(중앙은행 기준환율)을 17일 전날 2만 2093VND/달러에서 8VND 하락한 2만 2101VND/달러로 조정했다. 이 같은 기준 환율은 중앙은행 기준환율에 대한 신규 산정기준 도입이래 최저 수준이다.
기준 환율의 허용 변동폭은 ±3.0%로 현재 은행이 제시할 수 있는 환율은 1달러 당 2만 1438VND~2만 2764VND 수준이다.
17일 중앙은행 기준 환율 발표로 은행권의 환율도 변동했다. 테콤뱅크(Techcombank) 환율은 1달러당 2만 2350VND~2만 2450VND에서 전날보다 40VND 하락했다.
현재의 동화 약세 추세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afef >> vinatimes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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