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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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오전 제5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가 개최되었다. 러시아와 미국은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의 특별 초청으로 이 회의에 최초로 참석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 국가와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와 인도를 포함한 국가간에 전략, 경제와 정치에 대하여 대화 포럼이다.
개막연설에서 베트남 수상은 동아시아 정상회의 중요한 의미에 대하여 강조했다. 수상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5년 동안 EAS의 발전에 대하여 평가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결정 그리고 2011년에 열리는 EAS에 참석할 러시아와 미국에 대하여 정식 초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2005년 10월에 최초로 진행되었다. 내년에는 러시아와 미국의 정상들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정되어있다.
EAS의 협력은 아세안 지역의 연결을 위한 중심역할을 유지할 것이다. 인구가 580백만명이고, GDP가 1조5천억불인 아세안은 경제성장 안정과 무역 금액이 큰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안 유지와 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vnexpress : 2010/20/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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