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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야생 동식물 불법 거래 방지 회의’ 개막, 영국 윌리엄 왕자 참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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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식물 불법 거래 방지에 관한 국제 회의가 17일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회의에는 Dang Thi Ngoc Thinh 부주석, 영국의 윌리엄 왕자,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UNODC) Yury Fedotov 사무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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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h 부주석은 개막 인사에서 야생 동식물의 불법 거래 방지는 세계적인 과제이며, 국제 사회가 협력하여 관련 법률의 정비와 집행, 불법 야생 동식물 시장의 박멸, 자연 보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본 생황 충족 수단 확보 등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윌리엄 왕자는 지난 7년간 불법 사냥에 의해 세계의 코끼리 수가 약 30%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사냥과 거래 방지에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회의에는 베트남에서 야생 동식물의 보호와 연관된 범죄 예방 활동에 종사하고있는 13개 조직이 16일 야생 동식물의 불법 거래 방지에 관한 국제 공약을 실행토록 베트남 정부에 호소했다. 각 조직은 베트남 정부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nhandan >> vinatimes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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