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하노이 마지막 남은 “Parkson 쇼핑센터” 폐점..., 경쟁력 상실

비나타임즈™
0 0

말레이시아계 백화점 팍손(Parkson)이 운영하는 하노이市 동다(Dong Da) 지역의 쇼핑센터 "Parkson Viet Tower"가 12월 15일부로 8년간의 영업 활동의 종지부를 찍게된다. 이 쇼핑센터의 폐점으로 하노이市에서는 더이상 "Parkson" 쇼핑센터를 볼 수 없게 된다. 이로써 베트남 전국적으로 Parkson 쇼핑센터는 8개로 줄어든다.

 

Parkson Thai Ha-62c2a.jpg

 

"Parkson Viet Tower"는 총면적 1만 1000m2로 한때는 시민들로 붐비는 쇼핑센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폐점 이유로는 더이상 고객층이 성장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arkson은 지난 5월 호찌민市 7군 푸미흥 신도시에 있는 "Parkson Paragon"을 폐점했다. 폐점 이유는 장기간 사업 활동을 해왔지만, 효과가 없었고 인근에 새롭게 오픈한 다수의 쇼핑센터와 경쟁이 심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5년 1월에 하노이市 남투리엠(Nam Tu Liem)區에 있는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에 위치했던 "Parkson Keangnam"을 폐점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6-11-19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