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동화 환율, 일부 은행 22,700VND까지도.., 연말까지 하락세 유지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23일 달러의 은행간 환율(중앙은행 기준환율) 전날 22,120VND/1USD에서 2VND 떨러진 22,118VND/1USD으로 조정했지만, 시중 은행들의 환율은 이에 반해 여전히 동화 약세을 유지하며 22,700VND/1USD까지 조정해 역대 최저가를 기록한 은행도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경 Vietinbank가 제시한 환율은 22,600VND~22,700VND으로 전날보다 65~95VND 조정됐다. 또한, BIDV은행과 Eximbank, Techcombank는 모두 달러의 매매를 22,690VND으로 조정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중앙은행(SBV)의 외환 보유액이 높은 상황으로 시장 안정을 위해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세계적인 환율 변동으로 같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동화가 약 1% 정도 추가 절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cafef >> vinatimes : 2016-11-23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암시장, 달러 가격 상승 2023-01-07
- 미국 달러, 베트남 내에서 환율 급증 2022-12-21
- 베트남, 시중은행과 암시장에서 달러 환율 하락 추세 2022-12-01
- 오늘(11/28일) 암시장 환율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 시중 은행은 하락 2022-11-28
- 베트남 암시장 달러 환율 급격히 하락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