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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부유층 ‘미용, 건강’ 수요 증가.., 외국계 기업 투자 활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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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미용과 건강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 같은 수요에 따라 외국계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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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 한국계 기업이 약 30억 VND 이상의 미용 및 치과 분야 장비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 대해 국민들의 평균 연령이 젊고, 소득 증가와 함께 미용 관련 분야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용 및 치과, 성형, 스파 분야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미용 시장은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문화와 패션의 관점에서 한국과 비슷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따라 한국계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부유층 사이에서는 몇 년전부터 태국에서 도입된 "금"을 사용한 스킨케어법이 유행하고있다. 미용 및 치과 진료에 몇 억동을 지불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에 대한 수요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자신감을 높여 사회 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이외에도 독일,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영국, 미국 등의 대기업들이 미용 및 의료 관련 시설 및 장비을 판매하거나 베트남 시장에 직접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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