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새해 첫날 교통 사고로 33명 사망

베트남 경찰은 2017년 새해 첫날 34차례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3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발표됐다.

새해 첫날 하루만에 교통 경찰은 2,500명의 교통 법규 위반자를 체포했고, 부과된 벌금이 $101,00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에 교통 사고로 적국에서 약 8,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평균적으로 매일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와 베트남 뗏(Tet) 등 수백만 명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다양한 문제로 인해 교통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년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한편, 지난해 새해 첫날 사망자 수는 평균 23명이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