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은행들 대출 이자율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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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8%에서 9%로 인상된 후 11월6일부터 여러 은행에서는 베트남 동화 대출 이자율을 연 12%로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BIDV 국영은행은 11월5일부터 각 지사에서 11월8일부터 자금조달 이자율을 연 12% 수준으로 적용하도록 통보했다.
BIDV 은행은 수출분야, 농업농촌분야, 중소기업의 우대 대상자에게 단기 대출 이자율을 연 12.5%에서 12.75%로 인상하고, 이외의 정상적인 대출자에 대하여 단기 대출 이자율을 연 13.5%에서 14%로 인상할 것이다.
그리고 11월8일부터 Tien Phong 은행의 기한 저금 이자율은 연 12%로 인상 조정될 것이다.
Dong A 은행에서도 대출 이자율을 기한 3개월 이상 경우에 연 11%에서 12%로 인상을 결정했다.
중앙은행에 의한 기준금리 인상 결정 직후 은행권에서 자금조달 이자율을 1% 인상하는 것은 불가피한 현실이되었다.
cafef : 2010/11/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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