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THACO 자동차, 세미 트레일러 콜롬비아에 수출 개시

베트남 쩡하이(Truong Hai) 자동차(THACO)의 특수 차량 세미 트레일러 제조 자회사는 콜롬비아에 세미 트레일러 9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와 남미 시장에 수출 계약의 첫 번째 로트 총 9만 9,900달러, 제품의 내재화율은 70%, 2017년에는 아프리카와 남미에 100여 대를 수출했었다. 

베트남 최대의 자동차 그룹인 THACO社는 국내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베트남 자동차 수출에 의욕적으로 나서고있다.

2013년부터 마쓰다 자동차을 라오스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플라스틱 부품, 승용차용 좌석, 버스 특수 차량의 부품 등을 수출하고있다 . 

laodong >> vinatimes :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