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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베트남, 동화 환율 강세 추세로 정부의 시장 개입 ‘약세’ 전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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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은행에서 제시하는 환율과 암시장에서 동화 강세가 진행되면서 중앙은행(SBV)은 1/9일 시장에 개입해 달러 환율을 1달러 당 2만 2300VND에서 1달러 당 2만 2575VND로 275VND을 조정해 상당한 동화 약세 추세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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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침 기준으로 은행들이 제시한 환율은 1달러 당 2만 2560~2만2570VND으로 2016년말 대비 240VND 동화 절상되었다. 이후 중앙은행(SBV)는 은행 환율을 약세로 유도해 은행들의 환율은 1달러 당 2만 2620VND으로 약세로 조정됐다.

 

한편, 암시장에서는 USD 구매 및 판매는 현재 1달러 당 2만 3000VND를 밑도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2016년 12월 암시장에서 달러 매매는 1달러 당 2만 3400VND 수준의 약세로 추세 전환했다.

 

중앙은행(SBV)은 2016년 2월 대대적인 달러 약세로 동화 강세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에서 시장에 개입하기도 했다. 환율은 매일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조정되는 현행 제도에서 지난해 2월 이후 1년만에 2번째로 동화 약세 전환을 위해 시장에 정부가 개입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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