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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일본 총리 하노이에서 정상회담, 양국 관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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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guyen Xuan Phuc(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16일 오후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안보, 경제 및 경제 협력,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동아시아지역포괄적 경제 동반자(RCEP), 인재 육성 및 문화 교류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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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총리는 회담에서 아베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환영했다. 일본은 베트남에 일관되게 장기적이고, 최우선적인 협력자적 관계임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앞으로도 양국의 협력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양국 관계에 대해 푹 총리는 양국간 정치적 신뢰 관계를 위한 높은 수준의 교류를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화답하고 일본 천황 황후의 베트남 방문을 위해 만전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베 총리에게 2017년에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 공식 초대했다.

 

아베 총리는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언급하며 양국의 우호 · 친선의 상징인 천황, 황후의 베트남 방문의 성공을 위한 모든 측면에서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보안에 대해 아베 총리는 신조 순시선 6척 공여를 결정했다고 답하고, 양국 해상법 집행 기관간의 협력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더욱 진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경제 협력에 대해 두 정상은 엔 차관을 포함한 "질 높은 인프라" 정비를 중심으로 민관이 베트남의 경제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ongnghiep >> vinatimes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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