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섹시 여배우 응옥찡, 45세 차이 미국 교포 사업가와 ‘이별’

베트남계 미국인 사업가의 Hoang Kieu씨는 그동안 교제해 왔던 베트남의 "란제리 여왕" "속옷의 여왕"으로 불리는 여배우 응옥찡(Ngoc Trinh)과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11월 Kieu씨의 며느리 소개로 알게되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옥찡은 27세의 젊은 나이로 72세의 사업가와 교제는 국내에서 큰 화재가되었다.

Kieu씨는 자신의 SNS에 영어 코멘트를 게재해 이별 이유에 대해 "삶의 마지막까지 계속 진지한 관계를 원했던 나에 대해 그녀는 단기 교제를 원했다. 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는 여성"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응옥찡도 자신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 올려졌던 그와 관련된 모든 글을 삭제하고 일시 폐쇄했다.

Kieu씨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6년 세계 억만 장자 순위에서 1810명 중 453위에 랭크된 사람이다. 그는 빈곤층을 위한 수많은 자선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도 약속을 휴지처럼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baomoi >> vinatimes :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