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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TPP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꾸준한 개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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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서 공식 철수을 결정한 뒤 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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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 대변인(Le Hai Binh)은 지난 6년 동안 12개 회원국이 TPP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TPP가 시행된다면 모든 회원국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협정은 회원국간의 경제 및 무역 관계에서 새로운 동력을 창출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TPP와 함께 더 큰 경제 통합을 향한 세로운 단계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참여를 고려하고있다. 이에 따라, 동남아 국가들은 이미 서명한 FTA와 동일한 파이프 라인에 속한 FTA하에서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개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와 뉴질랜드는 어제(1/24일)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까지 포함한 새로운 무역 협정에 가입하도록 협의하며 지속적으로 TPP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은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말레이시아, 멕시코, 페루 및 베트남을 포함하는 여러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추진하고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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