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최대 커피 전문점 ‘쭝옌’, 중부에 커피 문화＆에코 시티 착공

베트남 최대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쭝엔 그룹(Trung Nguyen Group)은 최근 베트남 중남부 고원 지대인 닥락(Dak Lak)省 부온마투옷(Buon Ma Thuot)市에 "커피 문화 에코 시티(Đô thị sinh thái, văn hóa, cà phê Suối Xanh tại phường Tân Lợi)"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프로젝트는 전체 면적 45.5ha에 빌라식 단독 주택, 테라스 하우스, 학교, 쇼핑센터, 호텔, 커피 문화 박물관, 녹지 공원 등의 시설을 건설한다. 투자 총액은 2조 7000억 VND(약 1350억 원)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박물관에는 쭝옌그룹이 지난 10년간 수집해 온 세계 커피의 자료와 사진 수만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baomoi >> vinatimes :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