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싱가폴 해군 상륙함, 베트남 깜란만 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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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군의 상륙함 "RSS Endurance 207"가 지난 17일 약 18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베트남 중부 해안 지역인 깜란(Cam Ranh) 국제항구에 기항했다.
이번 기항은 양국 해군의 국방 관계 및 양국 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3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해군은 21일까지 지역에 머물면서 인민위원회 및 제 4지역 해군을 예방하는 한편, 양국 해군 함선의 견학, 제 4지역 해군과의 스포츠 교류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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