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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외교부, 말레이에 구금된 김정남 살해 용의자 면담 결과 발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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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는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말레이시아 당국에 감금중인 베트남인 여성을 면담한 결과 "베트남 국적자"라고 최종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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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베트남 북부 남딘(Nam Dinh) 지방 출신인 Doan Thi Huong(28세)이라고 밝혔다. 이외 세부 사항은 국제 언론에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항들이 퍼지고 있어 정확한 정보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교부 관계자는 그녀의 건강 상태는 좋은 편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히며, 면담에서 그녀는 함께 체포된 인도네시아 용의자와 마찬가지로 "코미디 쇼"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이 일요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그녀는 1988년 남딘(Nam Dinh)省에서 출생했다. 또한, 지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특별한 범죄 기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아버지에 따르면, 그녀는 약 10년전 약학 교육을 받기 위해 남딘을 떠나 하노이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의 언급에 따르면, 그녀는 2~3개월마다 고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마다 구체적으로 직업과 하노이에서의 거주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고향집에 들른것은 지난 1월말 구정(베트남 뗏(Tet) 기간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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