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VCCI, 베트남 소비자의 80%는 국산 야채 선호.., 안전성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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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인 소비자의 78.3%가 국산 야채와 과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 상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18.5%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2개 省과 市의 1만 5500 가구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지난 23일 발효했다.
야채와 과일 이외에도 음료와 과자, 조미료, 냉동 식품 등에서도 소비자의 약 76.3~92.1%가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중국 상품을 선호하는 사람은 20% 미만에 머물렀다.
소비자들이 쇼핑할 때 관심을 가지는 항목은 사용 금지 물질 적용 여부, 가짜 상품, 잔류 유해 물질 등을 중요하게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의 생산 과정이나 원자재, 식품 안전 기준 등도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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