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은행간 기준 환율 9 VND 조정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오늘(3/2일) 은행간 기준환율을 이전보다 9 VND 상승한 22,241 VND로 조정했다.

기준환율 기준으로 ±3%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중 은행들의 운영 환율은 달러당 22,908 VND~21,574 VND으로 책정된다. 이에따라, 시중 은행의 거래 환율은 전날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combank는 매수 22,770 VND, 매도 22,840 VND으로 각각 30 VND 조정했다. BIDV 은행은 구매 환율은 55 VND 조정된 22,765 VND로 상향 조정되었고, 판매 환율은 25 VND 조정되어 22,835 VND으로 상향 조정했다. Techcombank는 매수 22,720 VND와 매도 22,850 VND으로 각각 조정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