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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EC 시장 연평균 25% 고 성장..., 4G 보급으로 확장 기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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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4세대 이동 통신(4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전자 상거래(EC)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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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에 따르면, 2016년 EC 시장의 소매 판매는 약 50억 USD로 전국의 소매 판매의 약 3%를 차지했다. EC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연평균 25%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시장 소매 매출이 60억 USD에 달할 전망이다.

 

정보 통신부에 따르면, 전국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현재까지 약 3500만명에 달하며, 도시의 스마트폰 이용자의 절반이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최대 가전 쇼핑센터인 Pico 책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웹 사이트에서 스마트으로 상품을 검색하는 건수가 PC의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세대 이동 통신(3G)의 통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으로 조사됐다.

 

4G 통신 속도는 기존 3G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4G 서비스가 본격 전개되면 이용자의 편리성이 향상되어 베트남의 EC 시장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또한, 현재까지 국방부 산하 이동 통신 대기업인 Viettel, VNPT 산하 Vinaphone, Mobifone, GTel Mobile 등 4개사에 4G 서비스 사업 라이센스가 부여되어 있으며, 모두 2017년에 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aodautu >> vinatimes :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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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