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저변산업협회(VASI) 발족..., 기업 연계 산업 발전 도모

지난 3월 1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저변산업협회(Hiep hoi Cong nghiep ho tro Viet Nam / Vietnam Association for Supporting Industries(VASI))가 공식 발족했다.

저변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간 연계 이외에도 정부의 정책 제안과 국내외 시장을 조사하고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등을 적극적으로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Le Duong Quang 협회 설립 위원장(전 상공업 차관)은 이번 VASI 설립은 저변산업건설 업계들의 바람들에 의해서 탄생하게 된 단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업계에서는 약 1,500개 정도의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그 중 효과적으로 활동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오토바이와 전자 등 일부 분야의 약 500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상공업부 Truong Thanh Hoai 중공업 국장은 제조업의 GDP 기여도는 태국 26%, 중국 36%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 베트남에서는 약 14% 정도에 불과하며, 이 같은 원인으로는 기업들간 연계부족 및 기업들과 연계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한것도 그 원인으로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저변산업협회(VASI)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것을 요청했다.

baodautu >> vinatimes :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