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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비행기에서 고함지른 여성 승객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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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호찌민市에서 하노이행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구둣발로 승무원을 공격해 약 1시간 동안 비행을 지연시킨 여성 승객에게 400만동((약 18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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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공항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4/4일) 오후 9시 10분에 비엣젯(Vietjet) 항공 VJ134기에 탑승한 Tran Thi T(여성, 44세)이 일으킨 사건이다.

 

그녀는 제지하려는 승무원과 동승한 승객을 공격하고,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며, 탑승구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서비스에 문제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런 상황으로 비행기는 약 50분 정도 지연됐다.

 

승무원의 요청을 받은 공항 보안 요원이 출동해 제지해 상황이 마무리되었지만, 그녀는 벌금 부과와 관련된 서류에 끝까지 사인을 하지 않아 항공국에서는 그녀의 주소지로 벌금 부과 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tuoitre >> vinatimes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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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비엣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