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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약 5만7천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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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따르면, 2010년 9월30일 기준 베트남에서 근무중인 외국인은 56,9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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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 공업단지, 수출가공구와 경제구의 보고에 의해 베트남에서 근무중인 외국인은 주로 대졸대상자와 전문적인 자격증를 보유한 사람들이다.

 

구체적으로 대졸이상의 근로자는 48.3%를 차지하고, 전문적인 직격증을 보유한 근로자는 34.6%를 차지, 장인 또는 전통적 직업을 가지는 자는 17.1%를 차지한다.

 

노동부의 고용국 부국장은 “베트남에 근무하는 외국인 숙련공이 기업의 인력수요 충족에 기여했다” 라고 했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통해서 베트남 근로자들이 경험을 축적하여 직업수준을 향상하고, 특히 근무태도, 근무자세를 개선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고용국 부국장에 따르면, 베트남에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베트남에 근무하는 외국인은 국가 관리기관에 의해 발급한 노동 허가서를 받아야 한다. 베트남은 보통 노동이 아닌 기술전문 수준이 있는 외국인만 고용이 가능하다.

 

 

dantri : 2010/11/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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