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오피스텔 시장 활성화 관련 법령 미비..., 성장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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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과 사무실의 기능을 겸비한 비교적 새로운 형태의 건물인 "오피스텔"이 지난 3년간 활성화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련 법령 미비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법령 정비를 요구하는 의견도 많아졌다.
오피스텔은 호찌민市와 하노이市의 2대 도시에서 많이 건설되고 있으며, 특히 호찌민市에서는 대부분이 중심부 이외의 지역에 위치하고있다. 2017년 말까지 오피스텔 숫자는 호찌민市에서 약 8,000개, 하노이市에서 약 1,000개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부동산협회(VNREA) 회장에 따르면, 법령에는 "오피스텔"에 대한 정의가 규정되어 있지 않거나, 오피스텔의 소유 기간이 50년 한시적인 것 등이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협회 회장은 최근 건설부에 오피스텔 소유 기간의 연장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cafef >> vinatimes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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