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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다낭市, 럭셔리 여행지로 거듭날 수 있는 “골프 컨벤션” 개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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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 6회 연례 아시아 골프 관광 컨벤션은 다낭市에서의 고급 여행 부문의 다양한 개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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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골프 관광 협회(IAGTO)는 2019년까지 다낭(Danang)市에서는 연간 4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낭市는 제 6차 아시아 골프 관광 컨벤션(AGTC)을 개최함으로써 도시 전체의 관광 개발 기대치에 부합하는 고급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IAGTO가 주관하는 "AGTC 2017"은 새로운 프리미어 골프 코스가 대중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고하고 있으며, 골프 관광 전문가 및 호텔 운영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골프 관광 업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IAGTO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5천 6백만 명의 골퍼가 있으며 골프 관광은 아시아 관광 목적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AGTO는 아시아 시장에서 활동하는 41개국 169개의 ​​골프 관광회사를 회원으로 포함하고있다.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베트남 시장 확대를 목표로 50% 이상의 골프 관광객 수 증가를 목표로 베트남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AGTO는 골프 관광객이 일반 관광객보다 2.2배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다. IAGTO 회원은 전 세계적으로 골프 관광 패키지 시장 점유율의 약 87%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5년 총 매출액은 2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vir >> vinatimes :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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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