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저가항공 비엣젯항공, 하노이-양곤 노선 운항 개시

베트남 저가항공社 비엣젯(Vietjet)은 8월 31일부터 하노이와 양곤 구간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미얀마의 관광허브인 양곤에 대한 개인, 관광객 및 기업인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항하고 티켓 가격은 205,000VND (약 9$) 정도다.

하노이-양곤 구간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55분으로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하노이-양곤 비행은 오후 12시 5분(현지 시간) 출발하여 오후 1시 30분(현지 시간) 도착, 귀국 항공편은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간) 양곤에서 출발하여 오후 4시 55분(현지 시간) 하노이에 도착한다.

비슷한 문화를 가진 베트남과 미얀마는 관광과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노선은 편리한 비행 시간과 놀라운 항공료로 인해 지역 통합 개발 및 무역 촉진을 위해 관광객 및 사업가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uoitre >> vinatimes : 20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