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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달랏省, 관광객에 ‘바가지 요금’ 택시기사.., ‘고액 벌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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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택시 바가지 요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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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베트남 중부 고원 관광지대인 달랏市에서 두명의 이스라엘 여성이 현지의 "Vina Gold" 택시를 타고 약 3Km를 달리고 난 후 510,000VND(US$ 22.5)를 부과했다고 관계 당국으로부터 700만VND(USD$ 308)의 벌금형을 부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부정한 택시 시가에 대한 관리를 게을리 한 택시회사에 소속된 택시도 2개월 동안 운행 정지ㄷ시켰다고 현지 교통국 관계자가 지난 금요일(5/12일) 밝혔다.

 

실제 정상적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3km의 거리는 약 40,000VND(US$ 1.8) 정도로 택시 회사는 서비스 정책에 따라 택시 이용자들에게 환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택시 기사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은 관광객들을 태우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근처 CCTV에 찍힌 동영상 확인결과에 따라 범행 일체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객을 태운 사실이 확인되자 운전 기사는 다시 "관광객들이 51만동을 지불해서 나머지는 팁으로 알았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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