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HSBC銀, "베트남서 가장 좋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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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가운데 HSBC가 가장 실적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일간신문 뚜오이쩨는 홍콩 경제전문지인 '더 에셋 매거진'(The Assest Magazine)의 보도를 인용해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기관들 가운데 HSBC가 베트남에서 올 한해 가장 좋은 성적(The Triple A Country Awards)을 거둔 은행으로 평가받았다고 6일 보도했다.
HSBC은행은 금융실적, 운영규모, 업종 범위, 투자은행성과, 법인 및 거래은행성과, 진출시장 기여 등에서 최고 평가를 방아 연속 3년동안 최우수 평가상을 받게됐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더 에셋 매거진'은 지난 1999년 홍콩에 설립된 아시아 지역 경제, 금융 특화 멀티미디어 업체인 '더 에셋'(The Asset)의 계열사로 1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2010/12/06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