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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5개월 FDI 인가액 전년 동기비 10.4% 증가.., 한국 1위 유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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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투자부 외국인투자국(FIA)가 발표한 외국인 직접투자(FDI)에 관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연초부터 5개월간 FDI 승인액(추정치)은 121억 3029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기간 실행 금액(추정)도 약 6.0% 증가한 61억 5000만 USD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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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국가별로 허용 금액은 한국이 44억 1964만 USD로 전체의 약 36.4%를 차지하며 독보적으로 1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일본이 19억 4533만 USD 2위을 차지했고, 싱가폴이 12억 3858만 USD로 3 위, 중국이 10억 768만 USD로 4위 그리고 대만이 8억 2771만 USD로 5위로 나타났다.

 

투자 지역별로는 1위가 베트남 북부 박닌(Bac Ninh)省이 27억 6247만 USD로 전체의 22.8%를 차지했다. 2위는 빈증(Binh Duong)省이 16억 4353만 USD, 3위는 호찌민市 13억 9242만 USD로 나타났다.

 

한편, 5개월 동안 승인된 대형 안건으로는 한국의 삼성 디스플레이(Samsung Display)의 LED 공장 안건의 추가 투자 금액 25억 USD, 페트로베트남 그룹( 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과 페트로베트남 가스(PV GAS)와 합작 회사를 설립하는 일본 기업의 투자 금액 12억 7000만 USD, 대만의 폴리에스테르 섬유 합성 섬유 생산 공장 안건(빈증성)으로 추가 투자액 4억 8580만 USD, 코카콜라 베트남 안건(하노이)의 추가 투자액 3억 1980만 USD, 싱가폴의 제 3베트남 싱가폴 공업 단지 프로젝트(빈증성)의 투자액 2억 8475만 USD로 나타났다.

 

baodauthau >> vinatimes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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