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프랑스, 미쉐린社 베트남 투자 강화

프랑스 기업가 80여명과 베트남 파트너 300명이 하노이에서 열린 양국간의 비즈니스 포럼에서 만났다.

석유가스 Total그룹, Groupama보험회사, Geodis회사, Michelin타이어와 같이 여러 프랑스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그 중 Michelin 타이어社는 베트남에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기술 적용과 환경 보호을 강화하고 있다.

상공부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프랑스간 쌍방간 무역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금년 상반기 9개월간 상호간 무역액은 15억 유로에 달하여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베트남에서 외국인 투자법이 발효된 1998년부터 지금까지 프랑스는 총투자액 29.4억불로 약 205개의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있다.

현재 프랑스는 베트남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93개 국가 중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cafef : 2010/12/07,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