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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치안 기초질서 단속 강화.., 21시 이후 통행자 검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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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공안부 도로 철도 교통경찰국(PC67)은 6월초부터 2017년 하계 치안 및 기초질서 단속 행위 적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음주 운전이나 폭주, 불법 오토바이 경주 등이 횡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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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경찰은 특수 경찰과 협력해 매일 21시부터 개조된 오토바이와 도로에서 나란히 주행 행위 및 지그재그 주행, 폭주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보행자들도 검문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은 21시 이후에는 교통 질서를 위반하지 않은 일반 통행자에 대해서도 관련 서류의 제시를 요구하는 심문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로 검문에서는 차량의 수납 공간에 고추 스프레이 또는 몽둥이, 칼 등에 대한 소지 여부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고, 소정의 서류 4종(신분증, 운전 면허증, 차량 등록증, 차량 보험증)을 제시하면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다.

 

최근 도로상에서 난투극과 기온이 올라가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우발적인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의 경우, 외출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21시 이후에는 택시나 공공 시설을 이용해 이동하도록 해야겠다.

 

baomoi >> vinatimes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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