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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市, 배낭 여행자 거리에서 미국인 관광객 칼에 찔려 사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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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22일) 호찌민市에서 유명한 배낭 여행자 거리에서 베트남인과 미국인이 다투다 베트남인이 휘두른 칼에 미국인이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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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경찰 뉴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용의자는 약물 중독 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수배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 결과, Stephen Marshall Pendeeton란 이름의 미국인은 회국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야간 거리인 Pham Ngu Lao Street에서 베트남인과 싸움에 휩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22세의 미국인 관광객은 골목길을 벗어나려고 달렸지만, 쫓아온 베트남인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 용의자는 바로 현장을 벗어났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싸움 발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Pham Ngu Lao는 바, 클럽 등이 늦은 밤까지 운영되는 인기있는 배낭 여행자 거리로 알려졌다. 매일 약 2,000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거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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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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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세계 어느나라나 밤길은 무섭다 !!
09:15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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