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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사업가들 사이에서 “해외 이주 투자” 관심 ↑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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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몇 년전부터 "이주 투자"나 "경영자로서의 이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에 외국 투자 기업을 설립하는 동시에 이민자로서의 대우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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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 Report社의 "Top 500 doanh nghiệp lớn nhất Việt Nam 2016 (VNR500)"에 따르면, 500대 기업 중 약 45%는 5년 이내에 해외 투자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확대와 기술 도입, 경쟁력 향상 등 목적 이외에도 적지 않은 투자자가 외국으로 이주하거나 영주권 취득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세계은행(WB)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매년 약 10만명이 해외로 이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외국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톱10 중 하나로 나타났다. 해외 이주 컨설턴트들의 추정에 따르면, 해외 기업 투자 형태로 매년 100억~120억 USD가 투자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베트남인들이 이주 대상으로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는 미국과 호주지만,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은 매우 엄격하다. 또한, 투자 실패도 부담되고, 악덕 컨설팅 업체로부터 사기를 당할 가능성도 높다.

 

cafef >> vinatimes :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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