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부총리, 토종 자동차 브랜드 생산 적극 장려
비나타임즈™
0 0
국내 자동차 제조 회사들이 베트남 토종 브랜드로 베트남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부총리(Trinh Dinh Dung)가 제안했다.
새로 개발되는 베트남 토종 브랜드 자동차는 무엇보다 품질이 양호하고,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지역 및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수요일에 하노이에서 개최된 "자동차 산업 발전 컨퍼런스"에서 정부가 지역의 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베트남 토종 브랜드의 자동차를 현지에서 조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계자들은 언급했다.
향후, 베트남에서는 자동차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품질과 가격을 만족하는 베트남 토종 브랜드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부품 산업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계약 및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bizhub >> vinatimes : 2017-06-30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자동차 시장 회복세 유지…, 한국·미국 브랜드의 다목적 차량 선호 2022-11-14
- 베트남 국민소득 증가하며 자동차 수요 급증 예상.., 자동차 수요 전환점 근접 2021-01-27
- 코로나 상황에 베트남에서 교두보 확보한 중국산 자동차? 2021-01-20
- 11월 베트남에서 가장 잘팔리는 자동차 브랜드 톱10.., 기아차 신모델 관심↑ 2019-12-11
- 베트남 부동산 재벌 빙그룹, 하이퐁에 자동차 생산 단지 건설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