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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상반기 국내 항공사 정시 운항율 87.8%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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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 항공국은 최근 2017년 상반기 국내 항공사 4개사(Vietnam Airlines, Vietjet Air, Jetstar Pacific Airways, VASCO)의 항공편 지연 및 결항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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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4개 항공사의 운항편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총 13만 6400개로 이 중 정시 운항율(OTP)은 3.6% 상승한 87.8%를 기록했다. 베트남 항공국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의 평균 OTP는 세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TP가 가장 높은 국내 항공사는 Vietnam Airlines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한 91.1%에 달했다. 다른 3개 항공사는 VASCO는 0.2% 상승한 95.6%, Vietjet Air 2.0% 상승한 85.6%, Jetstar Pacific Airways가 0.6% 상승한 79.9%로 나타났다.

6월(5월 26일~6월 24일) 한 달간 4개 항공사의 운항편수는 2만 4676편으로 이 중 전체의 15%인 3371개가 지연되며 전체의 0.3% 수준인 68개 항공편이 결항됐다. 한편, 항공편 운행 지연의 주요 원인은 항공기 귀착 지연(68.9%), 항공 기술(21.4%), 공항의 시설/서비스(4.5%), 비행 관리/운영(1.8%), 날씨(1.5%), 기타(1.9%) 등으로 나타났다.

baodautu >> vinatimes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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