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2030년까지 시내 중심부 오토바이 진입 금지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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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인민위원회는 지난 4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2030년을 대비한 2017~2020년의 하노이시 개인 차량 관리 강화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방안은 하노이市의 교통 체증과 환경 오염을 완화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에따라, 하노이市는 2030년까지 시내 중심부에 오토바이 운행을 금지하는 한편 일부 거리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자동차 운행도 제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마다 오토바이 대수, 종류, 제조시기에 대한 조사 실시", "지역마다 오토바이 및 자동차 운행 금지 구역 식별 표기", "지역마다 택시 대수 상한 설정", "자동차 소유자에게 차량 관리 및 교통 조절에 필요한 장치 설치 의무화" 등의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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