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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세계에서 가장 활동량이 적은 국가 중 하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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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실시한 사람들의 활동을 추적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사람들은 운동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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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은 하루 평균적으로 3,600보를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세계 평균 5,000보 보다 훨씬 낮은 숫자로 하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홍콩 주민들은 하루 평균 6,880보를 걸어 베트남 사람들보다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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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Stanford) 대학 연구소는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앱을 이용해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로 사람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운동의 빈도는 비만과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베트남 사람들은 매일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지만, 지난달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비만율을 보이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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