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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4G 서비스 이용자 350만 명..., 3개사 서비스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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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이동통신(4G) 서비스가 베트남에 정식으로 도입된 지 반년이 경과한 현재 4G용 SIM 카드로 변경한 이용자 수는 63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4G 서비스 이용자 수는 3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정보통신부의 관계자가 지난 27일 하노이市에서 개최된 4G 서비스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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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서비스 이용자 수는 휴대 전화 이용자 수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르고 있지만, 카메라와 스마트 TV 등의 IoT(사물 인터넷) 시설과 스마트 시티를 실현하는 응용 프로그램 등이 최근 베트남에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4G 서비스 이용자 수는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4G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서비스도 활성화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현재까지 4G 서비스 라이센스가 부여된 베트남 국내 통신 사업자는 "Viettel", "VNPT 산하 Vinaphone", "Mobifone", "GTel Mobile" 등 4개사다. 이 가운데 현재 Viettel, Vinaphone, Mobifone 등 3개사만 3G 서비스를 공식 개통했다.

또한, 각 통신 사업자들은 7월말 현재 국민들의 약 95%가 거주하는 전국 63개 省, 市에 4G 기지국(BTS) 4만 3000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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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