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7년 7개월간 FDI 인가액 전년비 52% 증가..., 한국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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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틑남 계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국(FIA)이 발표한 외국인직접투자(FDI)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연초부터 7개월간 FDI 승인액(추정치)은 219억 3233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 5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기간 실행금액(추정)도 5.8% 증가한 90억 5000만 USD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허용금액은 한국이 전체의 25.6%인 56억 2307만 USD로 일본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일본이 54억 6633만 USD로 2위로 내려갔다. 싱가폴이 38억 904만 USD로 3위, 중국이 16억 1529만 USD로 4위 그리고 대만이 9억 8199만 USD로 5위로 나타났다.
지방별 1위는 북중부 탱화(Thanh Hoa)省이 30억 6149만 USD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2위는 박닌省으로 29억 5674만 USD 그리고 3위는 남딘(Nam Dinh)省이 22억 824만 USD로 나타났다.
bizlive >> vinatimes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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