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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성전자, 베트남 현지 조달율 57% 공급 업체 215개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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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삼성전자 베트남(SEV)은 최근 박닌省에 소재한 공장에서 베트남 상공부와 공동 주최한 저변 산업 관련 심포지엄에서 회사의 현지 부품 조달 비율이 2014년 35%에서 57%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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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박닌省(SEV) 공장을 포함하여 타이응옌省(SEVT), 호찌민市(SEHC) 등에 삼성전자가 직접 운영하는 공장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SDV), 삼성SDI베트남(SDIV), 삼성전기베트남(SEMV) 등 총 6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단독 업체들의 공급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베트남 현지에서 약 215개 공급 업체로부터 부품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5개 중 1차 공급 업체가 25개사, 2차 공급 업체가 190개사로 나타났다.

SEV 단지장은 "2017년에는 제 1차 공급 업체를 29개로 늘리고, 2020년까지 추가로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부품의 현지 조달 비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품질 기준 달성 및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현지 공급 업체들에 대한 협력 등 베트남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베트남 부품 저변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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