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 시내버스에 전자교통카드 시험 운영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市 운송국과 하노이운송공사는 인민위원회에 Kim Ma와 Yen Nghia을 연결하는 BRT 1호선에서 전자교통카드 사용에 대한 시험 운용을 제안했다.
전자교통카드는 이용자들이 센서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노선의 모든 버스 정류장에서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별도의 버스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시험 운용은 9월~10월에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하노이시 운송국장은 전자교통카드 사용시 버스표를 인쇄하기 위해 소요되는 종이와 인쇄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험 운용을 위해 총 2,500개의 전자교통카드가 발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전자교통카드는 이미 싱가폴과 한국 등 아시아의 여러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이용되는 센서의 품질이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8-15
# 관련 이슈 & 정보
- 하노이, 인프라 준비없이 버스전용차선제 밀어 부치나? 2019-09-23
- 하노이, 10월 10일부터 BRT 버스 전자 티켓 발행 2018-10-06
- 호찌민市, 최초 버스고속수송(BRT) 시스템.., 19년말 개통 목표 2017-06-16
- 하노이, BRT 전용 차선 진입하는 차량 단속 강화 2017-02-16
- 다낭-호이안간 정기 노선 버스 도입..,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