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인터넷 사용인구 약 2천6백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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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정보통신부는 2010년 활동실적과 2011년 계획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정보통신부의 보고에 따르면, 전화가입자수는 많이 증가하여 현재 전화가입자수는 162.88백만 회선에 달했다. 그 중 이동전화 가입자수가 91.2%를 차지하여 100명당 189개 전화기가 보급되었다.
전국적으로 약 26.8백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여 국가 전체적으로 인터넷 사용 비율은 31.12%에 달했다.
정보기술 분야의 총 매출액은 74억불에 달하여 20% 증가했다. 그러나 정보기술분야에는 여러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선불 이동전화 가입자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무선통신 기업은 인프라 공동사용에 대하여 서로 협조하지 않는 것 등이다.
2011년에도 베트남은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여 정보통신 국가가 되기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hanoimoi : 2010/1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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